25일 sbs tv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전지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심청 (전지현 분)은 해변에 홀로 서서 파도가 거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은 심청이 홀로 바닷가에 서 있다. 먼 바다를 바라보는 눈빛은 그리움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지난주 방송된 19회에서 심청이 바다로 돌아가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심청에게 선택의 일임한 허준재 (이민호 분).그러자 심청은 허준재에게 잘 골랐다며 키스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