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두 편 중 한 편은 당신에게 어울려요

▲ 송혜교와 박보검 주연의'남자친구'가 방송되기 전에 먼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남매 커플은 12살 차이다. 박보검은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와 친분이 두텁다 SFW7F5_F}U32ASMVR1@VSR2▲'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주연한'남자친구'가 방송되기 전에 흥행몰이를하고 있다. 이들 12살 연하 남매 커플과 박보검이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와 친분 덕에 시청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박보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로 성숙미를 더했다.송혜교는 장르 드라마'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였던 짧은 머리 스타일을 이어받아 한결 젊어졌으며, 박보검과 좋은 호흡을 맞춰 기분 좋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털어놨다.마니아층이 우려하는 세대 차이와 드라마 논리가 더 걱정일지, 아니면 큰 반전을 기대해볼지도 관심거리다.
'남자친구'는 정파결혼의 희생자인 차수현 (송혜교)이 쿠바에서 가진게 없는 김진혁 (박보검)을 만나 두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는 토요일 첫 방송되는'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연초부터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로 꼽혔다.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신세대 스크린 여왕 박신혜, 인기 보이그룹 엑소의 박찬열 등과 호흡을 맞춘다.'나인','w:두 개의 세계'를 집필한 송재정 작가의 새로운 역작이다. 역시 그의 장기인 미스터리류의 판타지를 소재로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명랑발랄한 뮤지컬 배우 (장나라) 가 하루아침에 봉황으로 변신해 임금 (신성록)과 결혼하고 황실에서 절대 권력과 싸우다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박살내고 진정한 사랑 (최진혁)을 찾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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